美 10년전 실종 여성 3명 구조…납치범인은 이웃집 형제

입력 2013-05-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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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년 전에 실종된 여성들이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다. 놀랍게도 이들을 납치한 범인은 이웃에 사는 세 명의 형제였다.

6일(현지시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실종된 가운데 한 명인 아만다 베리(27)의 전화를 받은 클리블랜드 경찰은 시모어가에 위치한 주택으로 출동해 배리를 포함한 3명의 여성을 발견했다. 그리고 범인이자 이 집의 주인인 아리엘 카스트로(52)와 그의 두 형제를 체포했다.

베리와 함께 발견된 여성들은 지나 디헤수스(23), 미셸 나이트(32)로, 세 사람 모두 각자 자신의 신원을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리와 디헤수스, 나이트는 각각 2003년과 2004년, 2002년에 실종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라도 발견돼 정말 다행이다", "가까운 이웃이 무서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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