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도로 곳곳 정체…놀이공원 주변 정체 '극심'

입력 2013-05-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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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오전부터 곳곳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간선도로는 오전 9시를 기해 극심한 혼잡 현상을 보이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가 위치한 영동고속도로 마성IC 구간은 차량 속도가 오전 7시부터 시속 30∼70㎞을 기록했다가 오전 9시부터는 시속 30㎞ 이하로 뚝 떨어졌다.

서울대공원과 경마공원이 모여 있는 과천은 어린이날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차량 평균속도가 시속 10km 이하로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는 구간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어린이날은 교통사고도 평일보다 1.5배 이상 많이 일어났으며, 사고의 절반 정도(48%)는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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