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한네만 사망… 간부전 투병 끝에 49세 일기로 '눈 감아'

입력 2013-05-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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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제프 한네만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는 미국 스래시 메탈 밴드 슬레이어의 기타리스트 한네만이 '간 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49세.

한네만은 이날 오전 11시 그의 집에서 아내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다.

한네만은 2011년부터 간부전을 앓았다. 원인은 당시 해안 근처에서 독거미에서 물린 것.

꾸준한 치료를 통해 천천히 회복했고, 최근 새 곡 작업도 시도했으나 그가 새 노래는 들을 수 없게 됐다.

슬레이어는 1983년 1집 앨범 ‘Show No Mercy’로 데뷔한 메틀 밴드다. 당시 케리 킹과 제프 한네만이 결성한 밴드로 이후 베이스 겸 보컬인 톰 어레이여,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를 영입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인기 밴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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