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모바일 구매 7배 ‘껑충’

입력 2013-05-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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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이 간단해지고 보편화되면서 어린이날 선물도 모바일을 통해 준비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마켓이 어린이날을 앞둔 최근 2주간(4월 15~28일) 모바일을 통한 어린이날 선물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최대 7배 이상 증가했다.

장난감과 인형 교육완구 등의 모바일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607% 급증했다. 유아동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의 판매도 322% 크게 늘었다.

지마켓에서는 ‘변신자동차 또봇C’(2만2400원)와 ‘쥬쥬 시크릿 다이어리’(2만3500원), ‘데님 별 반팔티 세트’(1만3800원) 등이 모바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바일을 통한 어린이날 선물 구매 고객을 성별, 연령대 별로 분석한 결과 30대 여성고객이 전체의 62%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20대 여성(17%)과 40대 이상 여성(5%)이 뒤를 이었다. 반면 남성고객은 전체의 13% 수준으로 비교적 구매비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선화 지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팀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모바일 쇼핑이 보편화되면서 장난감과 아동복 등 어린이날 선물의 모바일 쇼핑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모바일을 통한 어린이날 선물 준비는 남성 고객보다는 엄마, 이모, 할머니 등 여성고객 중심으로 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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