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건설지출, 전월비 1.7% 감소…7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13-05-02 0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건설, 11년 만에 최대폭 감소

미국 상무부가 1일(현지시간) 지난 3월 민간·공공 건설프로젝트에 대한 지출 규모가 8567억2000만 달러(연환산 기준)로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며 지난 2006년 이후 전월 대비 최대 감소폭이다.

전문가들은 0.7% 증가를 예상했다.

지난 2월 건설지출은 애초 발표됐던 1.2% 증가에서 1.5% 증가로 소폭 상향됐다.

부문별로는 공공부문 건설지출이 4.1% 감소했다. 감소폭은 지난 2002년 3월 이후 11년 만에 최대다.

연방정부 프로젝트 지출이 1.7% 줄었고 주정부와 지방정부 건설지출은 4.3% 감소했다.

민간부문 프로젝트에서는 주거용 건설지출이 0.4% 증가했다. 다만 비주거용 지출이 1.5% 줄어 전체적으로 0.6% 감소했다고 상무부는 전했다.

미국의 건설경기를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건설지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문가들은 지난 3월 건설지출 부진에 대해 연방정부의 자동 예산삭감인 ‘시퀘스터’의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해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25,000
    • -2.09%
    • 이더리움
    • 3,375,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19%
    • 리플
    • 2,050
    • -2.29%
    • 솔라나
    • 124,100
    • -1.97%
    • 에이다
    • 365
    • -1.08%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4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1.76%
    • 체인링크
    • 13,670
    • -1.37%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