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닛케이 0.23% 하락…엔 반등·중국 지표 부진

입력 2013-05-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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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일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이날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상승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지표 부진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23% 하락한 1만3829.20으로, 토픽스지수는 0.41% 내린 1160.41을 기록했다.

중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증시는 이날 ‘노동절’을 맞아 열리지 않았다.

인도증시는 서부 해안의 마하라쉬트라가 주로 승격한 날을 기념하는 ‘마하라쉬트라의 날’을 맞아 장을 닫았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0.04% 하락한 97.33엔을 기록했다.

중국의 4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6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0.7을 밑돈 것은 물론 지난 3월의 50.9에서 하락한 것으로 중국의 경기둔화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유입된 것 역시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

특징종목으로는 샤프가 4.44% 추락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지난 3월 마감한 2012 회계연도에 샤프의 적자가 예상치를 웃돌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닛산은 엔화 가치의 상승으로 1.48% 하락했으며 캐논은 1.5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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