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 단속 실시

입력 2013-04-30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불법 차량의 자동차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차량 27대를 동원해 대상 차량에 대해서 현장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떼 가져갔다.

체납차량 가운데 매각 때 실익이 예상되는 압류 차량이나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무적차량은 강제견인했고 앞으로 공개 매각 절차를 밟는다.

자동차세 징수율은 90.7%로 주민세를 빼고 지방세 가운데 가장 낮다. 서울시에 등록된 297만대의 자동차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13.5%인 40만대에 달하고 체납액은 1천158억원이다. 자동차 7∼8대 중 1대는 체납차량인 셈이다.

서울시가 이번에 번호판을 떼 가져간 2차례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15만대이고 체납액은 853억원 가량 된다.

시는 작년 자동차세 체납액 1089억원 중 46.3%인 504억원을 징수했다.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통해 235억원, 강제견인 후 공매를 통해 35억원을 각각 징수했다.

권해윤 38세금징수과장은 "차량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무적차량에 대해서는 민생침해사범으로 간주해 즉시 강제 견인하여 공매처분을 진행해 시재정 확충은 물론 조세정의 구현과 시민생활안정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59,000
    • -3.71%
    • 이더리움
    • 2,518,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290,100
    • -5.44%
    • 리플
    • 1,672
    • -3.85%
    • 솔라나
    • 105,000
    • -6.17%
    • 에이다
    • 229
    • -6.15%
    • 트론
    • 499
    • -0.2%
    • 스텔라루멘
    • 294
    • -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70
    • -6.72%
    • 체인링크
    • 11,540
    • -5.25%
    • 샌드박스
    • 80.38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