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CJ오쇼핑은 전거래일대비 3600원(1.11%) 오른 32만7400원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32만8000원까지 치솟아 전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한금융투자는 CJ오쇼핑에 대해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3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하반기 평균 11.9%의 취급고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영업이익은 송출수수료 인상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며 취급고 성장을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