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제조업 기업 순이익 전년비 12.1% 증가

입력 2013-04-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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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기업들의 순이익이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1조1700억 위안(약 211조원)을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했다.

순익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마이너스(-) 1.3%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됐으나 지난 1~2월의 17.2%보다는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순익 증가율은 5.3%를 기록했다고 통계국은 밝혔다.

중국 경기둔화 불안은 날로 고조되고 있다. 지난 분기 경제성장률은 7.7%로 전분기의 7.9%에서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 8.0%를 벗어났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달까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조업 기업들의 매출은 지난 분기에 222조 위안으로 전년보다 11.9% 증가했다. 지난 1~2월 매출 증가율은 13.1%에서 지난달 기업활동이 다소 둔화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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