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교통체증 1위 도시 벨기에 브뤼셀

입력 2013-04-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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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로 벨기에 브뤼셀이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교통정보서비스 업체인 ‘인릭스’는 브뤼셀 시민들이 작년 1년 동안 평균 83시간을 자동차 안에서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2위는 벨기에 앙베르가 차지했으며 자동차 안에서 평균 77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은 72시간으로 3위를 기록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71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65시간) 프랑스 파리(63시간)가 각각 그 뒤를 이었으며,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61시간)와 암스테르담(60시간)이 7위와 8위에 올랐다.

이밖에 9위에 독일 쾰른(59시간) 10위에 벨기에 강(53시간)이 명단에 올랐다.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교통체증이 심한 유럽 10대 도시 명단에 각각 3개시의 이름을 올렸다.

인릭스는 지난해 유럽 도시들의 교통체증이 재작년보다 평균 12% 감소했는데 이는 경제위기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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