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5호기 계획예방정비 5월 초로 연기

입력 2013-04-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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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6일 예정이었던 울진원전 5호기의 계획예방정비가 다음달 초로 연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0만kW급 울진 5호기의 계획예방정비 작업이 이날 계획돼 있었지만 약 1주일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예방정비 연기 이유는 최근 전체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신월성 1호기가 제어계통 이상으로 발전을 정지하면서 전력수급이 빠듯해진 상황이다. 고장 정지와 예방정비 등을 포함해 현재 국내 23기 원전 중 9기가 멈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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