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제 1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7년 연속 공식 후원하고 PC와 모바일에 관련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영화 서비스에 오픈된 특집페이지(durl.me/4vg774)를 통해 개/폐막작부터 △다음 독점으로 소개되는 프로그래머 추천작 및 연재 매거진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관 위치정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집페이지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또 다음은 검색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제공한다. 사용자가 통합검색창에 ‘전주국제영화제’를 검색할 경우, 영화제 개요, 일시, 장소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주요 일정, 각 부문별 후보, 사진, 영상 등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영화제 중심부인 영화의 거리에는 관객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Daum 라운지’도 마련했다. 관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밖에 지난 2002년부터 다음과 다음세대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해 온 청소년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젝트 ‘유스보이스(YouthVoice)’의 작품 9편이도 오는 28일 11시 30분, 2시 30분 총 두 섹션에 걸쳐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