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예비창업자 발굴·지원에 앞장선다

입력 2013-04-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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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맞춤형사업 주관기관 선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예비창업자의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게 됐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창업맞춤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중기청의 서류적격평가, 현장실사, 사업유치 발표평가를 통해 창업지원 공간, 기자재 확보 및 전담인력 배치 등의 창업지원역량 보유 대학으로 선정된 것이다.

중소기업청의 2013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대학, 연구기관, 창업투자 전문기관 중 51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500억원의 지원규모로 1000명 내외의 창업자를 지원하게 되는 이 사업은 창업자금 뿐만 아니라 의무교육, 창업 프로그램, 경영 멘토링 등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도에 처음 문을 열고 현재 제1창업보육센터에 이어 제2창업보육센터 건물을 완성해 20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 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예비창업자 또는 1년 이내의 신규창업자를 입주시켜 기술개발 또는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작업장 제공 및 경영, 정보, 마케팅, 기술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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