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계부채 문제를 묻는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총량적으로 늘어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긴축정책보다는 경제성장과 같이 가야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3-04-22 17:55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계부채 문제를 묻는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총량적으로 늘어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긴축정책보다는 경제성장과 같이 가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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