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4-19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주 추천종목

△LG전자 - LG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13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28

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6% 증가할 전망이며, 옵티머스G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확대될 전망. 1분기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 회복 및 경쟁업체인 애플, HTC의 부진에 따른 출하량 증가, 가전, 에어컨 성수기 진입 등의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

△CJ E&M - 방송과 영화부문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게임부문이 신규게임 출시 및 모바일 게임 강화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30억원(전년 대비 +15.7%), 831억원(전년 대비 113.6%)로 추정. 신정부의 미디어 산업 규제 완화 및 유로방송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하반기 광고시장 회복 기대. 더불어 양호한 매출증가와 비용감소 등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개선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전망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가 전망됨. 2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3000억원(전년대비 +21.3%),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전망.

△NHN -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23.1% 증가한 7050억원, 영업이익 21.8% 늘어난 2115억원으로 예상. 기존사업 매출 호조 속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LINE의 가입자수는 1억3500만명을 기록 중(일본 5000만명, 태국 1600만명, 대만 1500만명, 스페인 1000만명 등)이며, 현재 일간 가입자는 60만명으로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에 따라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

△대상 - 1인 가구 증가로 가공식품 시장 규모는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됨. 가격 인상 효과와 원가 하락세로 소재식품(전분당, 전분, 핵산 등)의 수익성은 2분기부터 회복될 전망. 또한 계열사인 대상 베스트코(지분율 70%, 식자재 유통업체)는 외형성장과 함께 올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인 점에도 주목.

△에스엠 - 현재 일본에서 진행중인 소녀시대의 아레나 투어와 함께 4월 중 동방신기의 일본 돔 투어 등 아티스트의 일본공연 확대로 2013년 실적 성장 지속 전망. 2013년 드라마, 뮤직비디오, 전시기획 등 부가사업 확대를 통한 브랜드 및 콘텐츠 관련 부가수익 확대 전망. 또한 스마트기기 이용 확산으로 유투브, 아이튜스, MD상품판매 등 수익처 확대에 따라 디지털 음원의 수요증가와 향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종량제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기대도 긍정적.

△파라다이스 - 2013년 총 드랍액(워커힐+제주그랜드)은 중국인 VIP 방문객의 성장(연평균 약 20%)에 힘입어 전년대비 12% 증가한 3조5000억원을 달성할 전망. 영종동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설립 및 2013년 하반기 부산카지노 또는 인천카지노 통합 가능성을 감안하면 동사의 외형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되고, 워커힐 영업장 확장효과도 2014년부터 반영될 수 있어 중기 성장성 확보.

△한국금융지주 - 부진한 거래대금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예전에 손실로 인식된 부분이 일회성 이익으로 역전되면서 당분간 견조한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자회사 한투운용이 12월 말 연기금 투자풀 운용사로 선정돼 향후 4년간 운용을 담당할 예정인 가운데 비증권 자회사들의 양호한 이익체력이 동사의 실적 안정성을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됨. 향후 3년간 지속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0.4%와 FY2013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 0.9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됨.

△삼성전자 - 지난 2년간읫 설비투자 축소와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들의 견조한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 판매호조가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또한, 디스플레이 업황 호전 및 가전 부문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6조원, 37.7조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신규종목- LG전자(스마트폰 제품 경쟁력 회복세에 주목)

△제외종목- LG디스플레이(-3.40%. 2분기 애플의 주요 제품판매가 감소할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실적 불확실성이 부각됨에 따라 단기 주가모멘텀 약화를 우려해 제외)

◇중소형주 추천종목

△코이즈 - 광학필름 코딩과 도광판, 보호필림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LG디스플레이와 미래나노텍, 상보 등을 주요 매출처로 두고 있음. 최근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며 광학필름 코팅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주문자부착생산방식의 프리즘시트 생산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중국의 LCD TV시장 성장에 힘입이 프리즘시트 수요증가가 예상됨.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억원, 130억원에 이르며 전년대비 56.8%, 41.4%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제이콘텐트리 - 1분기 메가박스를 이용한 영화 관람객은 1024만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해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19%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 직영점 기준으로 관람객수가 전년대비 28% 증가해 1분기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드라마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는 방송사업부문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 2013년 방송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750억원대비 36% 증가한 1020억원으로 예상돼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이에 따른 마진률 회복이 예상.

△덕산하이메탈 - 2분기 이후 대형 AMOLED 라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핵심 유기재료업체인 동사의 최대 수혜가 전망된다.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7% 증가한 1683억원, 14.1% 늘어난 476억원으로 전망. 솔더볼 사업부의 경우,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캐쉬카우 역할을 담당하며 동사의 안정적인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텍 - LG디스플레이향 태블릿PC용 글래스 슬리밍에 특화된 업체로 LG디스플레이 전체 슬리밍 수요의 40% 담당. 스마트 기기 확산 및 경박 단소화 추세로 인해 슬리밍 및 ITO코팅 사업의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강화유리 사업과 G2 터치 개발에 따른 사업 영역 다각화로 추가 성장모멘텀 확보. 하반기부터 해당사업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80% 성장한 1494억, 55.6% 증가한 291억원으로 전망.

△KG이니시스 - 스마트폰 확대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런 시장 변화는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따라서 동사의 모바일 결제 부문 성장기대.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70억원(전년 대비 +26.3%), 영업이익 200억원(전년 대비 29.0%)으로 전망되며, 특히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30%에 가까울 전망.

△화인텍 - 동사는 천연가스와 관련해 LNG선 및 해양플랜트 초저온 보냉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2년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주 실적을 달성해 향후 2년간 높은 실적 성장 기대. 최근 글로벌 LNG 수요 증가에 따른 보냉재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신 에너지 개발 계획 진행에 따른 셰일가스 운송 및 저장용 신규 수요 발생 등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게임빌 - 동사는 4월에 신규 게임들이 집중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 특히, 에어펭귄의 전작은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었던 만큼 흥행성은 이미 검증됐고, 차기작이 NHN의 LINE 등 메신저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기대감 제고. 또한 동사는 2013년 매출액 가이던스 1000억원 중 메신저플랫폼 매출기여를 약 70억원 수준만 반영하고 있는데 최근 LINE/카카오톡의 상위권 게임매출액이 월평균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오로라 - 2013년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2의 글로벌 방영을 앞두고 있어 캐릭터 콘텐츠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 최근 맥도날드와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완구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40개국 60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1.0% 증가할 전망.

△신규종목- 코이즈(기존 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이은 신규사업의 매출 본격화 기대)

△제외종목- 뷰웍스, 일진디스플레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55,000
    • -2.06%
    • 이더리움
    • 4,047,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2.34%
    • 리플
    • 702
    • -0.99%
    • 솔라나
    • 201,000
    • -2.14%
    • 에이다
    • 602
    • -3.37%
    • 이오스
    • 1,070
    • -1.74%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4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91%
    • 체인링크
    • 18,460
    • -2.48%
    • 샌드박스
    • 572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