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AI에 경제 둔화 우려

입력 2013-04-18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중국의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으로 전망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7%로 예상을 밑돈 가운데 신종 AI로 성장 둔화가 가속화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그룹은 이번 주 “신종 AI는 단기적으로 중국 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딩솽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AI가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단기적으로 경제와 인플레이션의 변동성이 커질 위험이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현재까지 82명이 신종 AI에 감염됐으며 이로 인해 17명이 사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신종 AI 여파로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한동안 8%선을 넘기 힘들 전망이다.

리 웨이 스탠다드차타드 이코노미스트는 “신종 AI로 수요가 2분기에도 약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업종별로는 신종 AI 우려로 외식이 줄면서 레스토랑의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식음료는 물론 제조업 생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91,000
    • -0.29%
    • 이더리움
    • 2,69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17%
    • 리플
    • 1,466
    • -1.94%
    • 솔라나
    • 102,800
    • -1.44%
    • 에이다
    • 283
    • +4.81%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00
    • +3.49%
    • 체인링크
    • 11,640
    • +1.13%
    • 샌드박스
    • 58.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