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싱가포르서 4년6개월간 사고건수 ‘0’

입력 2013-04-16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CE) 483현장이 최근 무재해·무사고 1천만인시간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MCE 483 현장은 근로자 행동양식을 통계화 해 사전 공유하는 등 발주처와 수시로 안전관리 위험요소를 공유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발주처로부터 현장 우수 안전관리를 공식 인정받았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MCE) 483 현장이 무재해 1000만인시(1000만 시간동안 무재해)를 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으로부터 공식인증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11월 현장 개설 후 4년6개월 동안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한 것으로, LTA에서 발주한 해안도로 현장 중 최초다.

483 현장은 950m 지하고속도로와 환기빌딩 1개동을 짓는 매립지반 지하공사로, 매립한지 30년이 채 되지 않은 연약지반에 높이 10~11m, 최대 폭 80m의 지하도로를 건설해야 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재석 483공구 현장소장은 "매립지 연약지반 처리 등 고도의 시공기술과 공정관리 능력이 요구되는 동시에 실제 공사기간이 36개월로 비교적 짧아 안전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매 순간 안전 요소를 사전 제시하고, 현지 근로자 스스로 작업 포인트를 인지하도록 통계 수치로 관리함으로써 안전관리에 대해서 발주처가 인정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앞서 지난 2011년 싱가포르 지하철공사현장인 DTL C908현장이 LTA에서 실시하는 안전환경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건설청(BCA)이 주관하는 '2012 친환경건설기업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오늘 런던 언팩…폴더블 3종·AI 안경까지 ‘AI 생태계’ 승부수 [언팩 2026]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급등에 7000선 회복⋯매수 사이드카 발동
  • 이재용·최태원·이해진, 美서 젠슨황 만난다⋯실리콘밸리 집결하는 AI리더
  • 美 빅테크 종속 vs 中 가성비 유혹…넛크래커에 갇힌 K-AI [샌드위치 韓 AI 생존방식]
  • 소외 받는 코스닥, 이젠 'AI 데이터센터'로 재도약 노린다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폭 확대⋯5월 매매 1.33%·전세 1.04% 상승
  • 뉴욕증시, 반도체 강세 속 유가 상승 경계…나스닥 1.29%↑ [종합]
  • 레켐비 시대 다음은 ‘타우’…알츠하이머 치료제 경쟁 2막 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70,000
    • +1.41%
    • 이더리움
    • 2,827,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28,900
    • +1.04%
    • 리플
    • 1,669
    • +1.77%
    • 솔라나
    • 114,200
    • -0.09%
    • 에이다
    • 255
    • +2%
    • 트론
    • 482
    • +1.05%
    • 스텔라루멘
    • 280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40
    • +1.93%
    • 체인링크
    • 12,730
    • +1.35%
    • 샌드박스
    • 69.95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