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보증은 중국 소비자보호법 따른 것일 뿐"

입력 2013-04-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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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중국 국영라디오방송(CNR)이 제기한 사후서비스(A/S) 문제에 대해 반박했다.

MS는 태블릿PC 서피스프로의 제품 보증 정책은 중국 소비자보호법을 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CNR은 지난 8일 MS가 중국에서 노트북으로 분류돼 주요 부품 교환 기간을 2년으로 해야 하나 1년 밖에 적용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달 애플이 중국에서 겪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MS는 문제가 커지는 것을 조기에 진화하기로 했다. 성명에서 회사는 “우리는 주요 부품에 대해서도 교환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잡고 있다”면서 “우리는 법령을 준수하고 따른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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