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특집]신한생명, 3대 질병 납입 면제되는 변액연금보험

입력 2013-04-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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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인출 자유롭게…노후자금 활용 편리

신한생명은 암과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등 3대 질병 진단시 보험료가 면제되는 ‘무배당 3대 질병 납입 면제되는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3대 중대 질병 이외에 80% 이상 장해상태 진단시에도 보험료가 면제된다. 단 유방암, 생식기암, 소액암은 제외된다.

연금개시 이후에도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가능하게 해 노후자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종신형·확정연금 선택시 100세까지 노후연금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맡긴 돈을 펀드로 조성해 투자수익을 노후연금으로 지급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지만 투자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금에 대해서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환급 보장한다.

총 11개의 펀드(주식형, 혼합형, 채권형)로 구성됐으며 주식형은 국내형과 해외형이 있다. 시장상황에 따라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펀드변경이 가능하다. 또 자자손손연금특약을 부가해 연금혜택을 배우자, 자녀 등에게 상속·증여토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의 경우 고액의 치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소득상실로 인한 경제적 고통까지 수반될 수밖에 없다”며 “보험료가 면제되는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 납입을 하지 않고도 노후연금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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