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주채무계열⑤]상위 5대계열 신용공여액 전체 43% 차지

입력 2013-04-09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9일 현대자동차, 삼성, SK, LG, 현대중공업 등 상위 5대 계열의 신용공여액이 11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기관 총 신용공여액의 6.8%, 전체 주채무계열 신용공여액의 43.0%를 차지하는 수치다.

30개 주채무계열에 대한 신용공여액은 260조원으로 금융기관 총 신용공여액의 15.9% 규모다. 선정기준 신용공여는 지난해 1조4622억원에서 올해 1조6152억원으로 10.5%(153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금융기관 신용공여 잔액이 전전년 말(2011년 말) 금융기관 전체 신용공여의 0.1% 이상인 계열 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는데 올해는 지난해(34개)보다 4개 줄어든 30개 계열을 선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44,000
    • +1.39%
    • 이더리움
    • 4,39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3.29%
    • 리플
    • 2,868
    • +1.45%
    • 솔라나
    • 190,300
    • +2.09%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10
    • +2.15%
    • 체인링크
    • 19,260
    • +1.53%
    • 샌드박스
    • 18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