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시각장애인 위한 DGB 오픈뱅크 부분 시행

입력 2013-04-07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은행이 시각장애인이 이용가능한 DGB 오픈뱅크를 오는 8일부터 부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부분 시행되는 DGB 오픈뱅크는 지난해 3월부터 진행 중인 국가표준 한국형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준수 실시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음성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키보드 인터넷뱅킹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각장애가 있는 고객은 스크린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음성으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마우스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키보드 만으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올해 7월 장애인 이용가능한 DGB 오픈뱅크의 전면 시행 전까지 웹접급성 인증마크를 획득할 계획이다.

이는 홈페이지, 인터넷뱅킹 사이트의 전면 개편을 통해 지금까지 일반인만 사용이 가능했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지방은행 최초의 전면 개편이다.

이와 함께 대구은행은 각종 자동화기기·상품 개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등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동화기기는 영업점 설치 기준으로 점자·음성서비스 기능이 추가된 시각장애인용 자동화기기를 96.2%, 저시력용 기기는 100% 배치했다. 또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정면 또는 측면 접근이 가능한 전용 자동화기기를 전 영업점에 1대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

하춘수 은행장은 “시각장애인 등 금융활동에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79,000
    • -0.52%
    • 이더리움
    • 2,971,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445,700
    • -1.59%
    • 리플
    • 1,967
    • -1.7%
    • 솔라나
    • 121,400
    • -1.3%
    • 에이다
    • 347
    • -1.42%
    • 트론
    • 517
    • +0.58%
    • 스텔라루멘
    • 374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02%
    • 체인링크
    • 13,470
    • -1.97%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