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지출 증가세…경기회복 기대감 반영

입력 2013-03-30 0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월 0.7% 증가…개인소득도 1.1% 상승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지난달 소비자 지출 5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지난 2월 국내총생산(GDP)의 70%를 구성하는 소비자 지출이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지난 1월 0.4% 증가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개인 소득은 1.1% 올랐고 세후 가처분 소득도 0.7%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연초 단행된 소득세 2% 인상과 최근의 휘발유 값 고공행진 등에도 불구하고 고용 시장이 개선되고 주택값 상승 등으로 가계자산이 늘어나면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지난해 4분기의 0.4%보다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니겔 골트 IHS글로벌인사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시퀘스터(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감축) 등 일시적인 걸림돌이 있기는 하지만 이를 극복하면 경기 회복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73,000
    • -3.06%
    • 이더리움
    • 2,920,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3.11%
    • 리플
    • 2,009
    • -2.81%
    • 솔라나
    • 125,300
    • -3.76%
    • 에이다
    • 382
    • -3.29%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3.64%
    • 체인링크
    • 12,940
    • -4.01%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