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안랩대표, '농협 전산망마비' 관리소홀 공식 사과

입력 2013-03-29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홍선 안랩 대표가 3.20 전산망 장애와 관련 농협에 대한 자체 중간조사 결과 자사의 관리소홀에 대한 책임을 확인했다며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안랩측은 “농협에 자사가 납품한 자산 및 중앙관리서버(APC서버)의 계정이 안랩의 관리소홀로 탈취된 흔적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APC서버의 로그인 인증 관련 취약점으로 인해 악성코드가 내부망으로 배포될 수 있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안랩의 관리 소홀 및 제품 기능상 이슈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신속히 보완대책을 강구 중이며 또한 이와 관련하여 고객사인 농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안랩의 조사결과 공격자는 내부PC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농협 내부망에 있는 APC서버에 접근해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는 악성코드를 배포했다.

안랩은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APC 보유 고객사를 대상으로 APC 보안 정책 점검과 APC 서버의 로그인 인증 우회 차단을 위한 ‘보안 정책 점검 툴’을 지난 27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안랩은 농협 이 외의 고객사의 경우 좀 더 명확한 조사를 진행 한 후 추가적으로 분석결과를 발표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02,000
    • +1.37%
    • 이더리움
    • 3,39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68%
    • 리플
    • 2,049
    • +0.2%
    • 솔라나
    • 125,100
    • +0.97%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34%
    • 체인링크
    • 13,640
    • +0.29%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