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미국·유럽 지표 부진

입력 2013-03-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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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4% 오른 온스당 1613.80달러에 마감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 주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33만6000명으로 전주 대비 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주에는 33만4000건이었다.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최근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4주만에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유럽의 지표도 부진하면서 금값을 끌어올렸다.

독일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3월에 48.9로 예상을 밑돌았다.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3월 제조업 PMI가 46.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7.9에 못 미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는 46.5로 전월의 47.9를 밑돌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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