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매주 목요일 해외 패션 상품 판매

입력 2013-03-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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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21일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고정프로그램 ‘클럽W’를 처음 선보인다.

‘클럽W’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TV를 통해 발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고정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아베크롬비, 캔디스, 프랑스의 마크라바, 이탈리아 토스카블루 등 해외 곳곳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희선, 이요원, 박시후 등 연예인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김우리 스타일리스트가 매 방송 때마다 고정 출연해 판매하는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패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방송인 21일 밤에는 ‘아베크롬비 후드티셔츠’(9만 9000원)와 ‘캔디스 오픈토 부띠 슈즈’(12만 8000원), ‘셀린느 선글라스’(17만 8000원), ‘피에르가르뎅 컬러팝 여행가방’(14만 9000원) 등을 선보인다.

한광범 현대홈쇼핑 미용잡화팀장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수입 브랜드 상품 및 트렌디한 아이템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고정프로그램”이라며 “좋은 품질의 상품 뿐 아니라 세련된 방송 구성을 선보이는 등 고품질 홈쇼핑 방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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