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분기 GDP성장률 1.5%

입력 2013-03-21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질랜드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3년 만에 최고치다.

블룸버그가 10명의 이코노미스트를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0.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앞서 뉴질랜드중앙은행은 0.8% 성장을 예상했다.

통신은 중공업 기계와 내구재 소비가 증가하면서 성장이 예상보다 두 배로 뛰었다고 분석했다.

뉴질랜드중앙은행은 지난 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오는 2014년까지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하기로 했다.

뉴질랜드는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과 통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크라이스트처치 피해 복구를 위한 부양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23,000
    • +1.06%
    • 이더리움
    • 4,370,000
    • -2%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69%
    • 리플
    • 2,862
    • +0.03%
    • 솔라나
    • 190,900
    • +1.43%
    • 에이다
    • 576
    • +0.1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1.3%
    • 체인링크
    • 19,200
    • +1.11%
    • 샌드박스
    • 18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