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미국발 훈풍에 1970선 회복

입력 2013-03-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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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단숨에 197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73포인트(0.55%) 오른 1970.14를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양적완화 유지 발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것이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5.91포인트(0.39%) 상승한 1만4511.73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09포인트(0.78%) 오른 3254.19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0.37포인트(0.67%) 뛴 1558.71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6억원, 92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엿새째 ‘팔자’를 이어가며 2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 건설이 1% 이상 상승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학, 전기가스, 운수장비, 유통, 종이목재 등도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 역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대비 8000원(0.55%) 오른 14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46%), 포스코(0.31%), 기아차(1.29%), LG화학(1.85%), SK이노베이션(0.63%) 등도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439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15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6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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