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모바일 PACS로 스마트병원 구축

입력 2013-03-19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최근 노원 을지병원, 동아대의료원, 을지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에 모바일 PACS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PACS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의료영상을 확인하고 판독문을 조회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병원 진료실 위주로 사용되었던 PACS를 수술실, 병실, 응급실 등 의료진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로 인해 환자는 언제든 의료진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에 대한 신뢰 및 환자 자신의 상태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모바일 솔루션은 국내 최초 식약청 품목 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1년 하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 60여 국내 고객 및 해외 30여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차창진 국내사업본부장은 "모바일 PACS 는 스마트한 진단 환경을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보안 및 암호화 기술이 강화된 제품으로 고객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홍기태, 이원용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주주총회 개최금지 등 가처분)
[2025.12.08] 불성실공시법인지정 (공시불이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3,000
    • -2.3%
    • 이더리움
    • 4,404,000
    • -5.55%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3.1%
    • 리플
    • 2,884
    • -1.27%
    • 솔라나
    • 192,000
    • -2.49%
    • 에이다
    • 579
    • -3.02%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332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10
    • -4.86%
    • 체인링크
    • 19,350
    • -4.02%
    • 샌드박스
    • 18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