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키프로스발 악재에도 개인 ‘사자’

입력 2013-03-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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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발 악재에도 개인들의 ‘사자’에 코스피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82포인트(0.45%) 오른 1977.00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증시는 키프로스에 대한 우려와 함께 주택시장지수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경계감이 확대됐지만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반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일 뉴욕증시는 키프로스발 악재로 이틀째 조정을 받았다.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2.05포인트(0.43 %) 내린 1만4452.06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1.48포인트(0.35%) 하락한 3237.5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8.60포인트(0.55%) 떨어져 1552.12를 기록했다.

이 시각 개인은 1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9억원, 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2억원, 비차익거래 3억원으로 총 15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 흐름을 보면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업이 1%대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섬유의복, 운수창고, 기계, 화학, 전기전자, 유통업, 건설업 등이 소폭 상승세다. 반면 운수장비업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0.28%)가 나흘만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포스코(0.31%), 기아차(0.56%), 삼성생명(0.50%), 한국전력(0.64%), SK하이닉스(1.58%) 등이 함께 오르고 있다. 이에 비해 현대모비스는 0.17%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신한지주는 0.50% 하락세다. 현대차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44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18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3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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