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EU 은행 체제 ‘취약’…은행 단일 감독체제 마련해야”

입력 2013-03-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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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감독기구 정비·권한 부여 필요

국제통화기금(IMF)이 유럽연합(EU)의 은행 체제가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IMF는 15일(현지시간) 유럽금융부문의 안정성 점검 보고서에서 은행 부문을 안정화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IMF는 금융 활동에 필요한 자금 조달 방안·EU 국가 채무의 투자자 신뢰 확보 방안·침체한 경제 성장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U는 은행을 규제할 단일 감독체제를 마련해 실행해야 한다고 IMF는 덧붙했다.

IMF 보고서에서 EU의 구제금융 기금이 은행에 직접 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하고 문제 은행들을 폐쇄할 수 있는 기구를 마련해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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