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주 신임 중기청장에게 바란다”… 업계의 목소리는

입력 2013-03-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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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만 중소기업 근로자, 82만 중견기업 근로자를 대변할 중소기업청장으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 15일 내정됐다.

황 신임 청장은 새 정부의 전략사업인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성장 희망 사다리 구축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창업·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 △영세 운송업 등 선진화 등의 국정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책임을 안게 됐다.

이에 중소·중견기업, 벤처기업 관련 단체에서 황 신임 청장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바라는 점을 전해왔다.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 “첫 기업인 출신 중기청장인 만큼 피부에 와닿는 정책들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기업의 성장단계 별 세부적 지원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견기업국이 중소기업청으로 이관되는 것과 맞물려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단계별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

◇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황 신임 청장도 중견기업인이었기 때문에 중견기업 정책을 잘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정책 ‘투트랙’, 즉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소프트랜딩과 중견기업의 글로벌 대기업 성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중기청에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정책을 다 담당하기 때문에 상생하는 협력하는 제도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황 신임 청장은 기업에 대해서 잘 알고 현장 감각도 뛰어나 ‘손톱 밑 가시’를 해소해 줄 것을 기대한다. 황 신임 청장은 벤처협회장 재임기간 동안 명품벤처, 창조가치를 항상 강조했다. 실제로 벤처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큰 기여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한다.”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벤처업계로서는 기쁜 일이다. 특히 기업을 창업하고 일궜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잘 알 것이다. 이제는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정책으로도 해줄 것이라 기대가 크다. 선배 기업인으로서 좋은 중기청장으로서 손톱 밑 가시를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중소기업청에서 창업보육센터를 하고 있다. 젊은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자녀로 인해 활동의 제약을 받는데 조금 더 발전된 보육센터를 만들어 여성 CEO들의 활동 활성화에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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