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업 부도]서울시 “아직 파산 아니다…정부가 먼저 대책 내놔야”

입력 2013-03-13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산 사업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됐지만 개발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의 지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사업인 만큼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과 뜻을 같이 하고 있어서다.

13일 서울시 관계자는 “용산 사업이 아직 부도나 파산된 게 아니기 때문에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정부가 어떤 대책을 마련하는 지 지켜본 뒤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소송 움직임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자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소송이 현실화될 경우 대응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와 최대 출자자인 코레일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용산역세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힘들어진 가운데 다음달 21일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도시개발법에 따라 지정이 자동 해제된다.

접수했을 경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인가를 신청한 이후에라도 파산이나 부도가 나면 도시개발법에 따라 직권으로 사업시행자 권한을 취소할 수 있다”며 “다만 현 상황에서 인허가 여부를 말 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32,000
    • -0.57%
    • 이더리움
    • 3,034,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61,900
    • -3.05%
    • 리플
    • 1,612
    • -4.05%
    • 솔라나
    • 122,700
    • +0.57%
    • 에이다
    • 255
    • +2.41%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4%
    • 체인링크
    • 14,770
    • +1.16%
    • 샌드박스
    • 58.8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