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회장 박용만)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대학에 합격하고도 입학이 어려운 고교 졸업생 13명에게 장학금 7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장학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이 장학사업은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에 의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두산 임직원들이 서류 심사와 면접을 실시해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입력 2013-03-13 14:32
두산(회장 박용만)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대학에 합격하고도 입학이 어려운 고교 졸업생 13명에게 장학금 7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장학재단과 진행하고 있는 이 장학사업은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에 의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두산 임직원들이 서류 심사와 면접을 실시해 장학생들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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