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시아 최고 혁신도시 7위…부산은 9위

입력 2013-03-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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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이 ‘아시아 최고 혁신 도시’ 7위에 선정됐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략컨설팅기관 솔리디언스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서울이 7위에 오르고 부산은 9위에 올라 한국 도시 두 곳이 10위안에 꼽혔다.

1위는 싱가포르가 선정됐다.

솔리디언스는 “싱가포르는 지난 25년 동안 끊임없는 변화를 이뤄 아태 지역에서 최고 혁신도시에 꼽혔다”면서 “무역항에서 기술과 금융 허브로써 발돋움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문호개방정책’으로 전 세계 재능있는 인재들을 끌어모르는데 주력했다.

싱가포르의 외국인 비율은 지난 2000년 8%였으나 지난해 기준 14%로 증가했다.

싱가포르 정부의 강력한 규제는 사업에 구조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했다고 솔리디언스는 평가했다.

세계은행(WB)은 2013년 사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에 싱가포르를 선정하기도 했다.

2위와 3위는 호주 도시 시드니와 멜버른이 꼽혔다.

오클랜드는 5위를 차지하면서 10위 안에 든 호주 도시는 3곳이었다.

홍콩은 4위에 올랐다. 6위는 일본 도쿄가 꼽혔고 8위에는 오사카가 선정됐다.

대만 타이베이는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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