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스마트폰업체 3위 도약 기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03-11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1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4600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확실한 3위 스마트폰 업체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LG전자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7.4% 늘어난 1조674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세계 최고 하드웨어 스펙을 가졌던 ‘옵티머스G’ 판매량은 커버유리 일체형(G2) 터치스크린패널 조달 이슈로 초기 시장 선점 기회를 놓쳤다”며 “이후 LG그룹은 계열화를 수립하며 터치패널 조달 및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현재 LG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0배, 9.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제품 경쟁력 회복에 대해서 시장이 화답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40,000
    • -0.67%
    • 이더리움
    • 4,372,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1.45%
    • 리플
    • 2,867
    • -0.62%
    • 솔라나
    • 190,900
    • -1.19%
    • 에이다
    • 576
    • -1.5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3.16%
    • 체인링크
    • 19,220
    • -1.89%
    • 샌드박스
    • 180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