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선정시 실적과 기업가치 함께 감안해야"-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3-08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8일 종목 선정시 실적모멘텀과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함께 감안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재은 연구원은 “실적 발표 이전 어닝서프라이즈 종목군은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어닝쇼크 종목군은 부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다”라며 “그러나 실적 발표 이후에는 두 종목군 간의 차별화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단순하게 어닝서프라이즈에 주목하는 전략은 효과가 없다”며 “어닝서프라이즈 기업들 내에서도 저 주가수익비율(PER)주가 고PER주보다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고 이같은 흐름이 실적 발표 이후 1년 수익률에서도 확인됐다는 점을 상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어닝서프라이즈에 근거해서 주식을 판단할때는 밸류에이션을 염두해야 할 것”이라며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밸류에이션 매력을 겸비한 종목은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지역난방공사, 현대제철, 롯데쇼핑 등이다”고 조언했다.


  • 대표이사
    권오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2]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대표이사
    정용기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9]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8] 일괄신고추가서류

  •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99,000
    • +1.62%
    • 이더리움
    • 4,39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1%
    • 리플
    • 2,867
    • +1.77%
    • 솔라나
    • 191,300
    • +1.43%
    • 에이다
    • 574
    • +0.1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32%
    • 체인링크
    • 19,230
    • +1.05%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