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영국 왕세손비 아기는 공주님?

입력 2013-03-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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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째 접어드는 영국 왕세손 비 케이트 미들턴이 태어날 아이의 성별에 대해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5일(현지시간) 왕세손비가 그림즈비를 방문한 모습. 데일리메일 캡쳐화면

임신 5개월째를 맞는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가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들턴이 5일(현지시간) 영국 동부 그림즈비를 방문한 가운데 환영 인파속의 한 여성이 왕세손비가 ‘딸’을 임신하고 있다는 힌트를 받았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환영 인파는 2000여 명에 달했다.

인파 속에 있던 다이애나 버튼(41)은 임신한 왕세손비에게 전할 곰 인형을 들고 있었다.

곰 인형을 들고 있던 다이애나는 그림즈비에 도착해 환영인사를 받는 미들턴에게 자신의 선물을 건냈다.

미들턴은 곰 인형을 받아들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곰 인형을 건넨 버튼 옆에 있던 산드라 쿡(67)은 이때 미들턴이 태어날 아이가 딸임을 암시하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산드라는 이때 “왕세손비가 곰 인형을 건네 받았을 때‘고마워요. 따..을 위해 받겠습니다(I will take that for my d...)’라고 말하는 것을 분명히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딸(daugther)이라는 단어를 마지막에 급히 흘려 말하기는 했지만 분명히 딸을 암시했다고 주장했다.

산드라는 확인차 왕세손비에게 “딸아이를 말씀하신 거죠? 그렇죠?”라고 질문하자 왕세손 비는 “아니에요, 아직 몰라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국 왕실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을 하고 있지 않다.

다만 왕실 측근은 윌리엄 왕자 부부조차도 현재 임신한 아이의 성별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일축했다.

한편 왕세손비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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