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전에 모바일 고객센터 설립

입력 2013-02-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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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객센터를 신규 설립한다.

LG유플러스는 26일 “최적의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전시와 협력, 모바일 고객센터를 신규 구축하고 고객센터 IT인프라 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고객센터 신규 구축은 안정적인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연간 가입자 증가 규모 및 현재 운영중인 모바일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수용량을 감안해 수준 높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대전시와 MOU(양해각서)를 맺고 본격적으로 신규 고객센터 구축에 착수, 4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상담사는 단계적으로 충원해 연말까지 350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대전 모바일 고객센터 구축을 완료하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지역 4개 모바일 고객센터 포함해 총 2300여 석 규모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돼 향후 LTE 가입자가 증가하더라도 안정적인 상담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 센터 별로 운영하던 교환기 및 녹음장비 등 주요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 상담콜 분배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IT인프라 시설을 강화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센터에 인입되는 콜을 분산·처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실 전병욱 전무는 “대전 모바일 고객센터 신규 구축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전시의 지원과 협력이 있는 만큼 대전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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