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애슐리 주드, 상원의원 출마 임박

입력 2013-02-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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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켄터키주 상원의원 선거 출마할 듯

▲할리우드 스타 애슐리 주드가 공화당 거물인 미치 매코널에 맞서 상원의원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시스

할리우드 스타 애슐리 주드가 공화당의 거물인 미치 매코널에 맞서 상원의원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신문은 주드가 이날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에서 여성 권리를 주제로 연설한다고 전했다.

주드가 내년 말 치러지는 켄터키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와 맞붙을 것이라는 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이번 연설이 정계 진출 데뷔 무대가 아니냐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 출마 여부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주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존 야르무트 민주당 의원은 ABC 뉴스에서 “이 시점에 그녀가 출마하지 않는다면 놀랄 것 같다”고 말해 출마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지난주 주드가 매코널 원내대표에 맞붙을 수 있을지 타진하려고 민주당 상원선거위원회(DSCC) 관계자를 만났다고 전했다.

앞서 주드는 여성 권리와 관련한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으며 인권 신장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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