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상승 사이클에 진입 ‘비중확대’-유화증권

입력 2013-02-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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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5일 통신장비에 대해 유무선 데이터 트래픽 증가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상승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판단,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가입자 확대에 이어, 이제는 태블릿PC 보급까지 활성화되고 있다”며 “아이폰5에 롱텀에볼루션(LTE)이 기본 탑재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LTE망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LTE 설비투자 규모는 2012년 90억달러에서 2013년 250억달러로 3배 가량 급성장 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 웨이브일렉트로, 에이스테크 등 원격무선장비(RRH)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에 관심을 둘 것을 조언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정부의 ‘창조경제’ 전략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투자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정부는 올해부터 인프라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SDN 연구개발에 80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발표된 투자계획 이외에도 이번 정부출범 이후 수백억원대 투자 논의가 진행중“이라며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의 수혜를 예상했다.

아울러 “올해는 전세계 통신장비 업체들의 화두인‘캐리어이더넷’ 장비가 상용화 원년이될 전망”이라며 코위버, 우리넷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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