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일제히 하락…연준 부양책 중단 우려·지표 부진

입력 2013-02-22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경기부양책을 조기에 종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이 증시 하락세를 이끌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1.46% 하락한 284.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1.62% 내린 6291.54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29% 급락한 3624.80으로, 독일증시 DAX30지수는 1.88% 떨어진 7583.57로 각각 마감했다.

연준이 전날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일부 위원들은 필요하다면 자산매입을 더 일찍 중단하거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UBS의 마크 앤더슨 자산 배분 담당 공동 대표는 “FOMC 회의록은 증시 조종 장세의 시작일 수 있다”면서 “경기가 회복하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자산을 확대할 수 없으며 연준 위원들은 부양책의 장기 결과를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마킷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유로존(유로 사용 17국)의 2월 제조업·서비스업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7.3으로 전월의 48.6에서 하락하고 전문가 예상치 49.0을 밑돌았다.

특징종목으로는 푸조시트로엥이 4.2%, 피아트가 4.1% 각각 급락했다.

상품값 하락에 광산주도 부진을 보였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4.0%, 경쟁사인 리오틴토가 3.5% 각각 빠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34,000
    • +2.65%
    • 이더리움
    • 3,002,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75%
    • 리플
    • 2,033
    • +1.7%
    • 솔라나
    • 127,100
    • +2.33%
    • 에이다
    • 386
    • +2.12%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36
    • +6.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17.56%
    • 체인링크
    • 13,230
    • +1.5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