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수출입은행의 벤치마크 글로벌 미 달러화 채권에 ‘A+’등급

입력 2013-02-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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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평가사업부는 지난 20일 수출입은행이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벤치마크 글로벌 미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등급을 부여 한다고 밝혔다. 본 채권에 부여된 등급은 최종 발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채권금액을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촉진을 위한 지원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수출입은행의 직접적, 무조건적, 무담보, 선순위 채무이며, 수출입은행이 발행한 다른 모든 무담보, 선순위 채권과 동일한 등급으로 취급된다.

S&P측은 “수출입은행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한국 정부가 충분한 수준의 특별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는 판단을 반영해 동행에 한국정부의 신용등급과 동일한 등급을 부여했다”며 “정부 관련 기관(GRE)에 대한 S&P의 신용평가 기준(Criteria)에 따라 수출입은행에 대한 평가는 동행이 정책 금융 기관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동행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정부와의 일체화된 관계를 근거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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