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한다

입력 2013-02-17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고객만족도 및 소비자보호 지표를 평가에 반영키로 하는 등 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부서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고객만족도는 콜센타, 홈페이지, 카드배송 등 9개 채널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다음날 이메일을 통해 친절성, 이용편의성 등 고객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근거로 활용된다.

또한, 신한카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업계 최초로 도입한 소비자보호지표의 목표를 상향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부서 평가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민원, 서비스품질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지표를 기존 31개에서 39개로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측정기준을 기존 Green(양호), Yellow(주의), Red(위험) 3단계에서 맑음(매우 양호), 구름(양호), 흐림(주의), 비(위험), 천둥(매우 위험) 등 5단계로 세분화해 변별력을 제고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소비자보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15일 오후 충무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3년 고객만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고객만족위원회에서는 고객의 시각에서 모든 서비스를 점검,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민원 등 객관적인 고객만족지수 현황을 공유, 개선점을 찾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3,000
    • +1.51%
    • 이더리움
    • 4,36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4.36%
    • 리플
    • 2,860
    • +1.31%
    • 솔라나
    • 189,700
    • +1.83%
    • 에이다
    • 575
    • +1.0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8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90
    • +0.7%
    • 체인링크
    • 19,070
    • +1.49%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