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11개 자치구로 확대

입력 2013-02-15 0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교육청·8개 자치구, 청소년 진로 교육 활성화 MOU체결

서울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체헙지원센터’가 현재 4곳에서 11곳으로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교육청에서 시 8개 자치구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치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강동 상상팡팡, 노원 상상이룸, 금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또 올해에는 성동 진짜센터도 문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자치구 중 성동을 제외한 △성북구 △도봉구 △은평구 △서대문구 △강서구 △동작구 △강남구 등 7개구가 이르면 다음달 센터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진로상담, 토요진로학교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내년까지 서울지역 모든 자치구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9,000
    • +0.61%
    • 이더리움
    • 4,366,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2.84%
    • 리플
    • 2,859
    • +0.35%
    • 솔라나
    • 189,200
    • +0.58%
    • 에이다
    • 573
    • -1.2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70
    • +0.76%
    • 체인링크
    • 19,13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