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지경부,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 개최

입력 2013-02-12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가 12일 북한 핵실험 대응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지경부는 12일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됨에 따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 홍석우 장관 주재로 과천청사에서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사태가 국내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북한 핵실험에 따른 수출 변동, 외국인투자, 해외바이어의 동향,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물품사재기, 원자재 수급 등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점검, 각종 에너지ㆍ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직원들의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19,000
    • +0.61%
    • 이더리움
    • 4,371,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2.64%
    • 리플
    • 2,863
    • +1.78%
    • 솔라나
    • 190,100
    • +0.74%
    • 에이다
    • 567
    • -0.8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1.22%
    • 체인링크
    • 19,020
    • +0%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