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돋보기]"날 좀 보소~" 반응은 썰렁… 삼성중공업 ‘부산대 굴욕’

입력 2013-02-04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조선업계 수위를 다투는 삼성중공업이 지역 대학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플랜트 사업 관련 인력 채용을 위해 조선소장을 앞세워 경남 부산 지역 명문대학인 부산대학교를 찾아갔지만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영남대학교로 발길을 돌렸다.

삼성중공업이 이처럼 부산대로부터 인기가 없는 이유는 이 학교는 LG화학이나 SK종합화학 등 화학기업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삼성은 경상북도를 연고로 한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물산이 처음 사업을 시작한 곳은 대구광역시이다.

또 사업장 역시 부산이 아닌 거제 등 다른 경남지역에 있다는 이유도 홀대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게다가 조선업황의 악화도 대학생들로부터 외면당하는 하나의 이유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부산대는 중공업 분야의 장기불황으로 인해 삼성중공업 뿐 아니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에도 관심을 멀리하고 있다”며 “특히 현대중공업은 울산 지역색이 너무 강하다는 점으로 인해 부산대를 포함한 부산지역 민심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7,000
    • +0.44%
    • 이더리움
    • 4,474,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51%
    • 리플
    • 2,890
    • +2.08%
    • 솔라나
    • 192,900
    • +1.69%
    • 에이다
    • 541
    • +1.69%
    • 트론
    • 445
    • +0.45%
    • 스텔라루멘
    • 319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90
    • -0.7%
    • 체인링크
    • 18,550
    • +1.26%
    • 샌드박스
    • 251
    • +14.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