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25만명의 이용자 정보유출 가능성”

입력 2013-02-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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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이용자 25만여명의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는 이날 블로그에 “이번 주에 비정상적인 접근 패턴을 발견하고 조사한 결과, 무단으로 이용자 데이터에 접근하려한 것으로 밝혀냈다”면서 “조사 당시에도 무단 접근을 시도하는 사례를 발견해 이를 곧바로 차단했다”고 전했다.

트위터는 “이번 공격이 아마추어가 한 것이 아니고 트위터에만 독립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다른 회사나 기관들도 유사한 공격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이번 해킹의 영향을 받은 이용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해당 계정들의 패스워드를 재설정했다.

해킹 가능성이 있는 개인 정보는 사용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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