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귀뚜라미,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 참가

입력 2013-01-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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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AHR EXPO 2013’에 마련된 경동나비엔 부스와 귀뚜라미 부스.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 ‘AHR EXPO 2013’에 참가한다.

지난 28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AHR EXPO’는30여 국가 2000여개의 해외 유명 냉난방 기업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6년 연속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경동나비엔은 약 80m²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신제품 콘덴싱 가스 온수기 ‘NPE’를 중심으로 콘덴싱보일러 및 Eco 프리믹스 버너,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 등 핵심 제품 및 부품을 선보인다.

부스 내 대형 멀티 스크린 존과 설치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환경의 NPE 설치사례와 나비엔 아메리카 법인 및 각 지역의 콜센터, 트레이닝 센터 등 기업 및 제품 브랜드를 홍보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귀뚜라미는 110m²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주력 제품인 ‘저탕식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순간식 콘덴싱 온수기’를 비롯해 온돌패널, 온수패드, 군불침대, 히트펌프 온수기, 지열 히트펌프 등 냉난방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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