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호적 환율 효과로 실적회복예상 ‘매수’ -SK증권

입력 2013-0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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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9일 대웅제약에 대해 지연됐던 유통매출이 나타나고 도입의약품과 관련된 우호적 환율 효과 등으로 올해 1분기 실적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제시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말에 지연됐던 유통매출이 나타나고 도입의약품과 관련된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의 이유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4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일회성 비용이 감소해 영업이익은 4분기 보다 증가하는 모습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2월에 일본에서 도입 및 출시될 고혈압복합제 신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는 올메텍의 9월 특허만료를 앞두고 실적만회를 위한 대응제품으로 볼 수 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7% 감소한 1578 억원,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한 115 억원이나 (회계변경전 기준으로는 127억원) 2011년 4분기 영업이익이 7억원에 불과해 증가율은 큰 의미가 없다”며 “회계변경효과와 일회성 항생제 반품비용 25억원이 계상됐고 12월에는 약가인하를 앞두고 나타난 매출지연효과와 인센티브지급 등이 이익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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