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포장재 간소화로 선물세트 판매가 30% 낮춰

입력 2013-0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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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선물세트 포장재를 간소화하고, 기타 부자재 사용을 줄여 판매 가격을 최대 30% 낮춘 포장재 간소화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일, 수산, 생활용품 등에서 2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준비물량도 작년 설보다 30% 가량 늘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통큰 사과·배 혼합세트(배6입·사과6입)’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겉 포장재 2개 박스로 이루어진 ‘덮개형’이 아닌 1개 박스로 제작된 ‘일체형’으로 개선해 포장재 비용을 30% 가량 절감했다.

굴비 세트 상품으로는 3만원대의 최저가로 기획한 실속형 선물세트인 ‘참굴비 선물세트 특호(20마리·1박스)’를 3만9800원에 판매한다.

박스 내 상품 고정용 포장재를 등나무 채반에서 일반 종이 재질로 변경해 20% 가량 가격을 낮췄다.

‘일체형’으로 포장재를 바꾼 생활용품 ‘애경 존경 2호’를 2만8900원에 판매한다.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는 버려지는 포장재를 줄여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포장재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포장재 간소화 선물세트는 고물가 시대에 선물세트 구매비용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다”며 “예년보다 물량을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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